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전투기/평가와 논란 (문단 편집) === 촉한 진영 === 초반부 유비에 대한 묘사로 촉까라는 논란이 많았다. 삼국전투기 내에서 가장 묘사에 대한 논란이 많은 진영. 상단의 문단들에서 서술된 것처럼 유비를 음흉하기만 하고 무능한 인물로 묘사한 이유가 크다. 작가가 관우 등의 인물에 대한 빠심이 있는 편이라 촉장들 대부분은 기본적인 이미지가 유지된 편이지만 세력의 수장인 유비가 심각하게 너프된 관계로 논란에 불이 붙었다. 사실 이건 재해석의 일환이라는 주장도 있다. 촉장들이 그리 크게 너프된건 아니고, 유비 본인도 기본적으로는 개그캐로 표현했으나 마지막은 멋있게 만들어주기도 했다. 우선 작가는 촉 진영 인물들에게 자신의 오너캐들이나 전작들의 캐릭터 조형을 주었다. 유비, 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 방통 등의 인물이 모두 작가 전작의 등장인물을 패러디한 캐릭터다. 연재 당시에는 촉빠들이 비판할만한 이유가 있었지만, 총체적인 평가가 필요한 단계에서는 버프를 받았다는 것. 물론, 작가 본인이 기존 촉한 이미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편이라서, 한마디씩 툭툭 쏘아주거나 유명한 장면 일부를 왜곡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최훈이 언급한대로 정사 촉한쪽 기록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개그로 넣은 부분이 많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다만 챕터67 검각전투 11편의 촉의 멸망이나 챕터68 성도전투 6편의 강유의 최후는 상당히 호평받는 묘사였다. 그리고 멸망을 이렇게 묘사한 건 촉 뿐이었다. 즉, 연의와는 조금 다른 해석을 하고싶어서 촉 진영을 개그캐로 만들고 비꼬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릴 장면은 충분히 살려주었으며 특히 촉의 기승전결을 확실하게 표현해냈다는 것이 인물 묘사에 대한 옹호측의 입장. 이 작품에서 촉한 진영에 대한 묘사 논란은 초, 중반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제갈량 사후 시점의 시즌 2 전개에서는 묘사 논란은 거의 없는 편이다. 그러나 이것은 편파 논란의 핵심이었던 유비가 죽고 나서야 비로서 균형을 찾게 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비판측의 입장에서는 유비 생존시기를 다루는 연재 초, 중반부의 묘사 편파성을 심각한 수준으로 보고 비판하고 있다. 당장 관우를 띄워줬다는데 위빠인 최훈 입장에서 조조가 그토록 좋아한 관우를 --장료를 띄워주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폄하할 이유가 없다. 보통 연의에서 조조가 연의 전 보다 이미지가 좋아진 이유를 관우와 연관된 것에서 찾는데 삼전은 정확히 그 반대다. 그리고 초, 중반에도 유비가 간간히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는데 정확히는 기회주의적이고 음흉한 모습을 보였지 멋진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앞서 기승전결이 확실하다는데 밸런스가 맞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이지 기승전결이 확실한게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